[14회 동기회] ‘藝譚會’회원전 개최

 14회 동기회 ‘藝譚會회원전 개최

 

  

 

양재천 가로수 노오란 은행나무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만추로 깊어 갈 즈음, 인근 강남구민회관(1층 전시실)에서 반가운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1111()부터 16()까지 모교 14회 동기회(회장:문영목)소속의 예술을 사랑하는 모임인 藝譚會(회장:장문석)가 창립 10주년과 喜壽를 기념하는 회원전을

개최하고, 결성이후 네번째 가을의 전설을 잇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예담회 회원 24명과 작고 은사님, 동기회원 가족들 30여명이 시화, 사진, 서예, 공예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을  출품해 전시하고 있다.

 

지난 11일 개막식에는 100여명의 관람객 및 회원들이 모여 클라리넷, 테너, 소프라노 등의 축하 연주 공연을 관람하며 프로 전시회 못지않은 종합 예술세계를 만끽하였다.

 

藝譚會14회 동기들 중 사진,서예,,공예, 음악 등의 예술을 사랑하는 동기 8명이 결성한 이래 현재는 23명이 자신의 분야에서 예술성을 뽐내며, 동문들의 주목을 받는 예술 활동 친목모임으로 발전하였다.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 (§관람시간: 오전 10~오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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