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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부책학당④] 원칙과 소신으로 일관한 행정의 달인_전윤철(11회) 전 감사원장

[깨부책학당④] 원칙과 소신으로 일관한 행정의 달인_전윤철(11회) 전 감사원장


43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공직생활 기간동안 7차례 재상을 지낸 서울고 동문이 있다. 공직사회의 전설처럼 회자되는 전윤철(11회) 전 감사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수산청장(현 해양수산부 장관), 공정거래위원장,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감사원장(연임) 등 부총리 또는 장관급으로 재임한 기간만 해도 14년에 이른다. 그래서 직업이 ‘장관’이라는 수식어도 늘 그를 따라 다닌다. 전윤철 동문은 국민과 역사 앞에 당당하게 살고자 했던 것이 오랜 공직생활 기간을 대과없이 지낼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한다.


전 동문은 이날 인터뷰에서 공직자의 역할과 바람직한 자세, 학창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고학을 해야만 했던 시절의 에피소드와 함께 최근 취업난에 힘들어 하는 청년들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역대 정부를 거치며 있었던 비화,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그가 살아온 여정에 바로미터가 된 ‘원칙과 소신’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일시 : 2021. 03. 26(금) 10시

장소 : 서울고 역사관 1층 전시실


진행 : 김백(27회) 뉴미디어위원회 위원장

촬영/편집 : 박민 뉴미디어위원회 PD

촬영협조 : 조명일(33회) 총동창회 사무차장 겸 역사관장

사진제공 : 전윤철(11회) 동문

기사정리 : 서정욱(37회) 동창회보 편집위 간사 겸 뉴미디어위원회 위원


다음주 방송예고(4/16) 깨부책학당⑤ 조창환(7회) 인왕장학재단 이사장


「깨부책학당」이 서울고총동창회의 살아있는 전설, 모교 육성회장, 야구후원회장, 총동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도 인왕장학재단 이사장으로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모범을 보이고 있는 조창환(7회) 동문을 만났다.


초기 동창회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동창회의 역사, 1980년 서울고 강남 이전과 관련된 비화, 학교발전기금의 모금 및 그 운용과 관련된 이야기, 야구부의 창단으로부터 오늘 날 고교야구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있었던 귀한 역사를 듣는 시간을 마련헀다.


깨부책학당 다섯 번째 이야기 조창환(7회) 인왕장학재단 이사장의 이야기는 4/16(금)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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