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부책학당⑧] 서울고는 마음의 고향입니다_김동수(38회) 동문 LG트윈스 프로야구단 수석코치

 [깨부책학당⑧] 서울고는 마음의 고향입니다_김동수(38회) 동문 LG트윈스 프로야구단 수석코치

깨부책학당이 만난 여덟 번째 동문은 1984년과 1985년 우리학교 야구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고교야구의 전설 김동수(38회·LG트윈스 프로야구단 수석코치) 동문이다. 김동수 동문은 모교 재학시절, 1984년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봉황대기 고교야구 대회, 1985년 대통령배 고교야구 대회와 청룡기 고교야구 대회 등 4개의 전국 대회에서 우리 학교 야구부가 우승을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주역 중 한 명이다. 대학 졸업 후, 프로야구 입단 첫해 신인왕을 수상, 포수부문에서 7회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화려한 선수시절을 보냈다. 2010년 현역에서 은퇴할 때까지, 20여 년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하며 특유의 성실함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큰 대과없이 선수생활을 할 수 있었다. 지금도 경기가 없는 휴일이면 모교를 찾아 후배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레슨도 하고, 후배들의 고충상담을 해 주는 등 자상한 선배로서의 행보도 보이고 있다. 김동수 동문은 자신에게 서울고는 어떤 의미냐고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서울고는 마음의 고향’이라고 표현했다. 가장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화려했던 현역생활을 마감하고 이제 지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김동수 동문의 진솔한 얘기를 깨부책학당에서 들어보았다.


일시  2021. 04. 19(월) 10:00~

장소  서울고 역사관 1층 전시실

제작 서울고총동창회 뉴미디어위원회

제작책임 김백(27회) 뉴미디어위원장

진행 김정일(34회) 뉴미디어위원/SBS 선임아나운서

촬영/편집 박민 뉴미디어위원회 PD

진행협조 조명일(33회) 서울고 역사관장

기사정리 서정욱(37회) 회보편집위원회 간사 겸 뉴미디어위원회 위원


#서울고총동창회 #뉴미디어위원회 #깨부책학당 #서울고야구부 #김동수 #LG트윈스프로야구단


[다음 회 예고] 강대신(15회) 총동창회 고문


깨부책학당 아홉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서울고 제18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강대신(15회)  (주)케이티엠파트너스 회장이다. 강대신 동문은 총동창회장 재임시절, 모교에 6.25 참전기념비 건립을 주도하고,  기념문집 '경희궁의 영웅들'의 발간을 진두지휘 하여 우리 서울고등학교를 호국보훈의 학교로 각인시키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한 바 있다. 총동창회장 재임 당시, 재미 동창회에 참석해  '국적(國籍)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學籍)은 바꿀 수 없다'는 명연설로 그 자리에 참석했던 동문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강대신 동문의 이야기는 5/21(금) 18시 유튜브 서울고총동창회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

게시글이 어떠셨나요?



다른 이모티콘을 한번 더 클릭하시면 수정됩니다.
반응 전체보기 참여자 보기
  • 서울고등학교 총동창회 카카오톡 공유 이미지
  • 서울고등학교 총동창회 인스타그램 공유 이미지
  • 서울고등학교 총동창회 페이스북 공유 이미지
화살표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