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구(20회)고문, 역사관에 가구류 기증

제23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이현구(20회, 라카사 웍스 회장)고문이 7월 15일 역사관에 장식장, 책장, 의자 등을 기증해 주셨다. 

유리 장식장 4개 1세트, 책장 4개 1세트, 의자 18개, 업무용 의자 1개 등 580만원 상당의 고급 업무용 제품이다.  

윤용암 총동창회장이 이현구 고문에게 요청하여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유리 장식장은 역사관 입구 로비에 설치하여 동창회나 각 동호회에서 제작한 각종 기념품을 전시 및 판매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책장은 기존의 앨범 검색대 앞에 설치하여 역사관을 방문하는 동문들이 앨범, 교지, 경희신문, LP판, 동문들 저서, 동창회 제작 도서 등 서울고와 동창회 관련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지난 4월 6일 인왕스튜디오에 가구를 기증해 주신데 이어 금년에 두번째 물품기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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