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 44회 졸업 30주년 기념 행사

서울고 44회 졸업 30주년 기념 행사

- 우리는 동문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엔젤기수’ 



서울고 44회 동기회(회장: 이형근, 총무: 김관용, 박경준)가 지난 114() 오후 6시 양재역 인근 엘타워 오르체홀(5)에서 60여 명의 동기들과 은사님 등 내외 귀빈 80여 명을 모시고 졸업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어느덧 나이 50세를 맞이하는 해에 맞는 고교 졸업 30주년은 앞으로 각자 생애적으로나 동창회에서 차지하는 위치에서나 기수의 존재감을 느끼는 행사가 아닐 수 없다.

 

이날 초대한 내빈도 본인들의 학창시절 장차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 모범적인 삶을 열정적으로 채근했던 11분의 선생님들과 모교 전영식 교장선생님 외 한준석 총동창회장을 대신한 신현호(29) 차기 총동창회장과 권영배(33) 사무국장, 박영진 (35)차장 등 동문 선배들과 함께 참석해 이들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44회를 대표하는 유명 개그맨으로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윤석주 동기가 친구들을 위해 한 달음에 달려와 재치 있게 사회를 보는 가운데 내빈소개, 묵념, 동기회장의 기념사 및 내빈 축사, 단체 기념촬영 등 1부 공식행사와 레크레이션과 경품 추천으로 이어진 2부 공식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은사님을 대표해 김동훈 선생님이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과 친구, 이웃에게 많이 베풀면서 삶을 살 것을 이어 신현호 차기 총동창회장은 졸업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자랑스러운 서울고 출신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사회를 위해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모교 전영식 교장 선생님도 이렇게 44회 멋진 동문들을 보니 제가 교장으로서 정말로 훌륭한 후배들을 더욱 육성해야겠구나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축사에서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형근 동기회장은 신현호 차기동창회장에게 총동창회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레크레이션과 경품 추천에 이어 교가 3절까지 제창을 끝으로 30주년 기념식을 모두 마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40주년, 50주년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오늘의 특별한 만남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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