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총동창회 고문 및 임원 친선 골프 행사 개최

2023, 총동창회 고문 및 임원 친선 골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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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30515_170353522_10.jpg올해 총동창회 고문 및 임원 친선 골프 행사가 오랜만에 열렸다.


충북 충주에 아름다운 충주호와 연결된 탄금호를 끼고 있으며, 2,500여 그루의 소나무가 식재되어 중후하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올데이그룹 최동호(36, 총동창회 부회장)회장이 경영하는 임페리얼레이크CC에서 지난 512() 신현호(29) 총동창회장 주관으로 개최됐다국내 유일의 호반 골프장인 임페리얼레이크CC1990년에 충주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골프장이기도 하다.


총동창회 고문과 임원 선후배들이 모처럼 친선을 목적으로 행사를 갖게 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수(12), 현정원(17), 송웅순(23), 윤용암(27) 네 분의 고문과 신현호 회장, 이용훈, 이찬일 (29) 수석부회장, 이명호(19) 골프분과위원장을 비롯해 모두 20명의 임원들이 함께했다.  참가자 20명이 행사장에 모두 합류한 오전 1040분 경 아침식사를 하며,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참가 선후배간 인사를 나눴다.


이날 김영수(12프로당구협회 PBA 총재)고문의 최근 스포츠산업대상 최고상소강체육대상수상을 축하하고, 신현호 총동창회장이 바쁜 일상임에도 참가해 주신 선후배 및 29회 동기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최동호 부회장이 간단히 임페리얼레이크CC의 역사를 들려주는 가운데 아침식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가끔 해가 나고 들며, 넓고 시원한 페어웨이에서 골프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의 날씨에 다섯 개 팀이 파인 코스부터 시작해 레이크 코스 순서로 나눠 오전 1144분에 티업 후, 오후 5시까지 선후배 동문들이 화합과 친목의 라운딩을 가졌다.


이날의 모든 골프를 마치고, 환상적인 레이크 뷰가 내려다보이는 클럽하우스 2층 연희장에서 만찬을 즐기며, 네 분 고문들의 건배사와 10여 명의 최다 참가한 29회 동기들의 합동인사, 이웃한 음성에서 만찬장을 찾은 김문겸(32)부회장, 김정일(34)뉴미디어위원 등이 참석 소감을 밝히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동문들에게 골프장을 제공하고, 참가자에게 모자 등 선물과 함께 만찬을 협찬한 최동호(36) 부회장에게 참가자 전원은 감사의 큰 박수를 보냈다윤용암(27)고문은 만찬용 고급 와인 12병을 협찬하여, 만찬장의 흥을 한껏 돋워 줬다.


고문 및 임원들은 여유 있게 만찬을 즐긴 후 교가를 끝으로 7시가 조금 넘어 이날의 행사를 모두 마치고, 내년 행사를 기약하며 각자 서둘러 귀경길에 올랐다이날 고문 및 임원진 친목 골프행사는 경기 성적에 따른 특별한 시상식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고, 협찬을 최대한 자제하여 순수하게 동문들간 우의를 따뜻이 나누는 행사로만 기획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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