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회 동기회 결성식

63회 동기회 결성식

 

- 박희훈 동기회장, 정승완 사무국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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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초, 62회 동기회 결성에 이어 올해 세 번째 60회대 기수 결성식인 63회 동기회 결성식이 112() 오후 7, 잠원동 소재 육갑식당 잠원점(54회 심인섭 경영)에서 열렸다.

 

이날 신현호(29) 총동창회장, 이용훈(29) 수석부회장, 최문기(29) 총무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동창회 사무국에서 권영배(33)사무총장, 박영진(35)역사관장이 참석해 동기회 결성을 진행하고 도왔다. 그 외 공형준(58)동문이 특별 배석해 후배 결성식을 축하했다.

 

63회 기수는 올해가 졸업 12년 차로 지난 4년 여 코로나로 인해 졸업 10주년도 채 인식하지도 못하고 지나가 버린 기수다.

 

신현호 동창회장은 이날 동기회 결성식에 참석한 63회 후배동문들에게 오늘 결성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동기회도 올해 졸업 46년이 되었어요. 선발 선배님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기들은 사회인으로 어느 자리에 있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요즘 말로 원 팀이 되어 서로 화합하고 협조하며 이 자리에 왔습니다. 여러분도 하나가 되어 동기들끼리 더욱 즐거운 모임을 갖기를 바란다며 축하 덕담을 건넸다.

 

이어 이용훈 수석부회장은 오늘 63회 동기회 첫 모임은 참석자 인원에 상관없이 역사적인 날입니다. 첫 모임의 의미를 잃지 마시고, 오늘의 씨앗을 잘 발아시키시길 바라며 각자 사회에서 전문인으로 더욱 열심히 생활하며 우정을 가꾸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하고, 최문기 총무연합회장도 “60회대 기수의 활약여부에 따라 향후 총동창회의 지속적인 발전 여부가 달려 있는 만큼 63회 동기회가 참 중요한 기수입니다. 그렇지만 10여 년은 동기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이후 총동창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여하는 기수가 되시길 바란다, 총무연합회 차원에서 내일부터라도 당장 63회 동기회를 돕겠다며 축하의 건배를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앞으로 63회 동기회를 위해 봉사할 동기회장으로 박희훈(변호사법무법인()세종)동기가, 총무직을 수행 할 사무국장으로 정승완(벙커키즈 CEO)동기가 수고하기로 했다. 박 희훈 신임 회장은 앞으로 선배님들의 믿음에 부응할 수 있는 듬직한 후배 동기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오늘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으로 동기 활동을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결성식에는 박건웅, 박경규, 박희훈, 송도윤, 정승완 동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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