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집행부 모교 야구부 코치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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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집행부는 2023111() 서울고 인근 함평한우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앞둔 모교 야구부 코치진을 격려하는 만찬의 시간을 갖았다.



선기철 33회 동기회장은 김동수 감독 취임 후 새로운 진영을 갖춘 코치진과 상견례를 겸한 식사 자리에서 “`24년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김동수 감독을 중심으로 코치진이 일심단합하여 후배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고, 서울고 야구부가 명문가로 그 위상을 계속해 나가길 기원한다.”면서 미력하나마 33회도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다.


김동수 감독은 동문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하면서 참석한 33회 집행부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33회 집행부는 선기철 회장과 역대 회장 출신인 정상훈, 조성택, 이정훈이 참석하였으며, 한봉훈 동문은 미국에서 도착하자마자 시차적응의 어려움에도 후배들을 격려하는 자리에 동참하여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이 날 만찬에는 엄범석(47) 코치, 한규식 코치, 전인환(61) 코치와 박태균 트레이너가 함께 하였다. 서울고 야구부는 130일부터 부산캠프로 이동하여 27일까지 부산 연습경기를 치른 226일까지 약 한 달간 울산과 제주도 동계전지훈련으로 기량을 갈고 닦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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