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연합회_‘강화도’ 문화역사탐방 하계(夏季) 야유회 개최

총무연합회

 

강화도문화역사탐방 하계(夏季) 야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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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총동창회 산하 각 동기들 총무모임인 총무연합회(회장 : 30회 최경선, 사무국장 40회 박정현)2024년 하계(夏季) 야유회를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도 일원에서 가졌다.

 

지난 61(), 오전 730, 김영준(30) 총동창회장, 최경선(30) 총무연합회 회장, 강승문(27) 고문, 최문기(29) 직전 회장을 비롯하여 박찬욱(26) 사무국장 부부, 현지 참석 이동광(53) , 이정훈(5) 부자까지 총 26명의 각 기수총무 동문들과 총산 홍보차 박종원(35)총산회장과 채수영(40)총산 총무, 그리고 총동창회 사무국 권영배 사무총장, 박영진 사무차장이 함께 교대역 근처에서 관광버스(28인승) 1대로 출발해 시종일관 박정현(40)연합회 총무의 헌신적인 안내로 1일 관광투어의 묘미를 만끽하고 돌아왔다.

 

6월의 시작과 함께 한 화창한 날씨와 신록이 야유회를 더욱 즐겁고 특별하게 만들어 준 하루였다. 강화도 입구에서 전인옥() 문화관광해설사가 버스에 탑승하여 이후 들리는 곳곳마다 문화자원에 대한 자세한 역사와 해설을 곁들여 이해를 돕고 강화도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소개해 주었다.

 

맨 먼저 들린 곳은 2014년 교동대교가 개통됨으로 그 옛날 유배의 섬에서 평화의 섬으로 탈바꿈한 교동도의 화개정원이다. 화개정원은 235월에 조성되어 연산군 유배지와 화개전망대가 시선을 끌었다.

 

정원입구에서 모노레일 대신 도보로 화개산(259m) 전망대 정상에 올라 남쪽으로 교동도 인근 섬들을 보고, 북쪽으로 연백평야가 펼쳐진 북한을 한눈에 조망했다. 특히 산 정상에서 북한 땅까지 거리는 약 7km로 날이 좋으면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데 오늘이 그날이었다.

 

다음 행선지로 황해도 연백군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만든 대룡시장에 도착하여 이날 3시간여 대중교통편으로 늦게 합류한 이상헌(34)총무 부부와 함께 시장을 둘러보며, 이곳 시장사람들이 고향의 흙을 물고 와서 귀한 손님으로 여긴다는 제비에 대한 애절한 스토리를 들었다.

 

이어 강화도도식후경이라고 점심식사를 위해 이곳의 향토음식인 30년 전통의 젓국갈비 전문음식점 일억조식당에 들러 시원한 인삼막걸리를 반주로 하여 점심 식사를 맛있게 했다.

 

식사를 마치고 오후 일정 문화역사 탐방지는 강화도령으로 알려진 조선 25대 왕 철종이 왕에 오르기 전 이원범으로 살던 생가인 용흥궁과 이웃한 한국 최초 한옥 양식으로 지어진 성공회 강화성당을 둘러봤다. 입구에 울창한 보리수나무가 성당의 기품을 더해 주었으며 더불어 일행들의 시원한 그늘이 잠시 되어주었다.

 

이어 강화도 테마파크인 씨사이드리조트로 이동하여 현지에서 합류한 이동광(53)총무와 귀염둥이 아들 이정훈(5)군을 반갑게 만나서 곤돌라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루지를 타고 질주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날 함께 한 양태식(49회/리더타펠서울합창단 총무), 고광우(49회) 49회 각 문과, 이과 총무가 1시간에 한 바퀴 씩 회전하는 전망대에서 시원한 냉커피를 모두에게 협찬해 줘 큰 박수를 받았다.

 

잠시 초지진에 들러 외구의 침입에 맞서 장렬하게 싸운 선조들의 기상을 간직한 채 400년을 의연히 지키고 있는 소나무와 성벽의 포탄 흔적을 숙연히 확인하고, 오늘 마지막 유적지인 본오리돈대와 동막해변으로 향했다.

 

길어진 해로 일몰을 감상하기에는 이른 시간이었지만 본오리돈대에서 동막해변 갯벌쪽으로 바라본 일몰의 아름다움만 이미지로 간직한 채, 저녁식사를 위해 인근 한방백숙음식점 먹골촌으로 이동했다.

 

김영준 총동창회장이 식당 주차장에 당도해 버스에서 내리는 일행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반기고 있었다. 이어진 한방닭백숙 메뉴로 만찬을 시작하기 전 김영준 회장이 우리 총무님들의 노고에 무한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인사하며, 건배를 제의하고, 이어 최경선 총무연합회 회장의 건배사로 본격적인 만찬에 들어갔다.

 

이윽고 테이블을 오가며 선후배간 정겨운 술 한 잔을 나누고, 건네는 덕담으로 도탑게 쌓이는 정보다 빠르게 오늘을 만들어 준 저녁 해가 아쉽게 저물고 있었다.

 

이른 밤이 도래하기 전, 집행부에서 정성껏 마련한 각종 기념품을 들고 귀경길 버스에 탑승하여 당산역과 출발지인 교대역에 모두 무사히 내려 각자 귀가를 재촉했다. 한편 총동문산악회에서는 현금 50만원과 기념품(실리콘 컵 20)을 별도로 협찬하여 박수를 받았다.

 

이렇게 하계 야유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총무연합회 집행부는 회장기수 기준 윗 선배기수(구선회 포함)위주로 오는 1019일(토) 동일한 장소에서 문화역사탐방 추계 야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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