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0~35회 각 기수별 회장, 사무국장(총무) 간담회

 5월27일(화) 오전 6시에 모교 인근 낙천정에서는 20회부터 35회까지 각 기수별 회장과 사무국장(총무)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이수근 총동창회장(31회)과 이웅렬 수석부회장, 윤태식 수석부회장, 최봉림(31회)총무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회 김풍오 동기회장과 송주은 사무국장, 21회 김기수 사무국장, 22회 신학수 동기회장과 임춘봉 사무국장, 23회 정원순, 24회 김대진 사무국장, 25회 윤기태 사무국장, 26회 문일재 동기회장, 28회 구용회 사무국장, 30회 최경선 사무국장, 32회 안종승 사무국장, 33회 지대완, 한민상, 송이익 사무국장, 34회 이상헌 사무국장, 35회 장철호 동기회장과 김일신 사무국장 그리고 사무국 박영진(35회) 사무총장과 최원상(37회) 역사관장이 배석했다.

이수근 회장은 “이렇게 영광스럽고 멋진 동창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1인1계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고 23회 정원순 동기회장은 “1인1계좌 활성화를 위해 1인1계좌 가입시 연회비를 면제해 주는 방식”을 시행 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길 건의했다.

서서서!, 팅팅팅!으로 건배 제안을 시작으로 만찬이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연장자 기수 순으로 각 회장과 사무국장이 나서서 각 동기회 상황과 동창회 모임에 임하는 자세 등을 이야기하며 건배 제의를 이어갔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만찬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