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찾아가는 동창회 4차, 성남지부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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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찾아가는 동창회 4, 성남지부를 가다

 

처서를 이틀 앞둔 821, “2025 찾아가는 동창회 4로 등잔 밑이 어둡다고 가장(?) 어두운 전통의 지부 성남지부를 찾았다.

 

성남지부는 1980714회 동기들을 중심으로 점차 많은 동문들이 모여 서울고등학교 성남지부를 결성하여 초대회장으로 이완재(7) 회장이 취임했고, 올해 16대 회장으로 김영대(34) 회장이 취임했다명부상 가장 원로 회원으로 장석원(7) 동문을 비롯하여 약 60여명의 선후배 동문이 회원으로 등록된 상태이다.

 

김영대 성남지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렇게 얼굴을 맞대고 인사를 나누니 정말 반갑고 든든합니다. 우리 성남지부도 모교와 동창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박하게 활동해 오고 있는데, 총동창회에서 직접 찾아와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면서 시작한 만찬은 총동회장단 기수인 31회에서 6명이나 참석해서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강남에서 이주가 많았던 시기에는 지부모임에 31회 동기들만 20여명 나올 정도로 활성화 되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이수근 총동창회장은 “내년 개교 8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동창회가 지속가능한 동창회가 되기 위한 11계좌 모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분당과 판교를 품으며 누구보다 앞서 지부를 조직하고 우정을 나누며 모범이 되어준 성남지부가 80주년 기념사업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한다”며 성남지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오늘 모임에 맏형님인 심득보(29회) 동문의 건배 제의로 시작된 동문간 훈훈한 만남의 시간을 마무리하면서 교가 3, 꼰데스 구호를 힘차게 외치고 참석한 모든 동문들에게 성남지부 김영대 회장이 조미김세트와 오늘 모임에 막내인 이동범(44, 오리역 부근 기운찬한의원) 원장이 직접 만든 숙취해소제 깨락한박스씩을 선물로 전달했다.

 

<참석 명단>   밑줄은 방문단

29심득보

30박재권, 최진서, 한정우, 황재도

31강은석, 권혁모, 김형석, 이종석, 임수철, 하덕후

           이수근, 이웅열, 윤태식, 최봉림(32대 회장단)

33정재록

34김영대

35강창휘, 김영준, 박영진 사무총장, 심재청

37김호영, 신헌석, 조동영, 최원상 역사관장

41김학인, 박상현, 오명훈

44이동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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