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29회 서울고총동창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 서울고총동창회(0)
- 2026.09.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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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1일, 여주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127명 참가
서울고총동창회(32회 이창우 회장)의 대표행사인 제29회 서울고총동창골프대회가 높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360도 컨트리클럽(35회 정유천)에서 14회 박철원 고문부터 60회 강민석 동문까지 32팀 127명이 참가한 가운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동창회를 대표하는 가을 동문 축제로 자리매김한 총동창골프대회는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동창회의 훈훈함을 확인할 수 있는 매년 가장 기다려지는 행사이다. 올해도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가을날의 청명한 하늘이 대회를 더욱 빛내 주었다.
동문들이 행사장 클럽하우스에 속속 입장하며 등록하고, 이어 서초동 모교에서 출발한 버스가 도착, 접수장이 동문들로 북적이면서 선후배 간의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대회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대회 시작에 앞서 이창우 총동창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골프회 총무 이영기(43회) 동문이 대회 규정 및 코스 이벤트 설명을 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서 대회장 입구에 마련된 특설티에서 박철원(14회) 고문을 필두로 현정원(17회), 윤용암(27회) 이상 총동창회 고문과, 이창우 동창회장의 힘찬 시타로 대회 시작을 알렸다.
식전행사를 마치고 교가가 행진곡처럼 울려 퍼지는 가운데 조별로 각 카트에 나눠 탄 동문들이 티박스로 출발하면서 본격적인 대회의 막을 올렸다. 녹색 그린 위 따사로운 가을 햇살이 비치는 가운데 즐겁게 라운딩을 이어갔고 경기중 스타트하우스에 들러 잔을 맞대는 시간만큼 즐거운 시간도 없는 듯했다. 라운딩을 끝낸 동문들이 3층 연회장으로 모여들면서 정겨운 술잔을 들며 동기들과 선후배 간 우애를 나눴다.
경기만큼이나 즐거운 시상식과 경품 증정 시간은 이창우 총동창회장의 환영사와 박철원 총동창회 고문의 건배 제의로 만찬이 본격 시작되었다. 이날 시상식 진행은 골프회 총무인 이영기 동문이 맡아서 진행했는데 골프대회 사회를 장기집권(?) 하던 송대한 동문의 공백을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깔끔한 진행과 통큰 경품 세례로 격려의 박수갈채를 많이 받았다. 즐겁게 만찬을 마친 동문들은 교가제창을 끝으로 올해 대회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서둘러 귀경길에 오르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시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그룹 기준(A그룹 ~30회까지, B그룹 31회부터~)
단체 A그룹 1위 233타 23회, 2위 233타 27회, 3위 246타 29회
단체 B그룹 1위 234타 49회, 2위 237타 35회, 3위 238타 34회
개인 A그룹 1위 72타 윤용암(27회), 76타 2위 김진호(23회), 78타 3위 방정민(23회)
개인 B그룹 1위 74타 이성준(30회), 75타 2위 최지훈(55회), 77타 3위 정태철(31회)
이날 메달리스트는 72타를 기록한 윤용암(27회) 동문, 니어리스트는 어진(53회, 홀에서 2m 거리) 동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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