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명 스마트교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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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명(16) 동문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쾌척한 5천만원의 기금으로 시작된 스마트 교실 조성사업이 두달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그 결실을 맺었다.

본관 4층에 조성된 최첨단 스마트 교실은 기부자의 이름을 따서 정준명 스마트교실으로 명명되었다.

 

지난 415() 기부자인 정준명(16) 동문을 비롯한 16회 동기회 회장단, 윤용암(27) 총동창회장, 박노근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준명 스마트교실의 개관식이 거행됐다. ‘스마트 교실은 시공간의 제약없이 디지털 교과서나 크롬북, 전자칠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무선 와이파이 등 스마트 장치를 수업에 활용하는 방식의 교실을 뜻하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첨단 교육방식은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에 접근함으로써 서책형 교과서를 통해 제한적인 내용만을 학습하던 방법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많이 활용되고 있다.

 

정준명 동문은 이날 개관식 이후 재학생 후배들이 보다 창의적인 인재로 육성되어 언제 어디서나 그 자리에 없어서는 인재로 커 나가길 희망한다리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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