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2차 인왕장학재단 이사회 겸 고문회의 개최

2022년 제2차 인왕장학재단 이사회 겸 고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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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209(), 오후 5시부터  신사동 소재 라카사호텔  로프트하우스(6)에서 2차 인왕장학재단이사회에 이어 총동창회 고문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먼저 개최된 제2차 인왕장학재단 이사회에는 조창환(7)이사장을 비롯하여 김영수(12), 박철원(14), 강대신(15), 윤영달(16), 이기남(19), 이현구(20), 황영기(23), 이병규(24), 윤용암(27)이사 전원과 현정원(17), 박윤종(28) 재단 감사까지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하였으며,  한준석(27) 총동창회장, 신현호(29)차기회장, 김지환(31)기금관리자문위원장이 배석하여 그 어느 때 보다도 내실있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이어 진행된 총동창회 고문회의에서는 이동건(9), 송웅순(23), 현천욱(24) 고문이 합류하여 동창회 주요 사안에 대한 토의 및 의결을 진행하였다.

 

 이날 조창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니 대단히 기쁩니다. 인왕장학재단은 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장학 사업을 효과적으로 집행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좋은 교육에 쓰임을 위해 기금 육영사업이 안전하고 정상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지혜를 모아주기를 바란다.”며 회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사회에서는 2022년부터 처음 받게 된 외부 회계감사 결과 보고를 검토하고 이에 대해  박윤종 감사가 추가 설명을 하였다. 이어서 김지환 기금관리자문위원장이 고금리 시대에 재단 자산의 안정성과 유용성에 대한 평가 의견을 보고하였고, 2022년 인왕장학재단 목적 사업 집행 결산과 2023예산 편성 방향에 대한 보고와 토의를 진행하였다. 2023년 사업 추진 방향과 관련하여 조창환 이사장은 각 동기회별 학교 발전기금 기부 시 총동창회와 사전 의견을 조율하고 필요시 기부처를 총동창회로 단일화하여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하였고, 참석한 모든 이사가 이 의견에 공감하여 다음 이사회 때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결의하였다.

 

 1시간 여 열띤 토론으로 진행된 재단이사회 후 속개 된 고문회의에서는 한준석 총동창회장이 2022년 추진 업무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여 참석한 모든 고문들로부터 그 노고에 대한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지난 11월 24일 서울인상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추천한 3명의 후보에 대한 인준 토의를 진행하였다.

 

 조창환 이사장은 회의 마지막 발언을 통해 서울고 동문들은 세대와 기수를 넘어 모두가 하나의 서울인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여 앞으로 선발 세대니 평준화 세대니 하는 용어 자체를 사용하지 말고 오로지 서울고 00회로만 호칭할 것을 간곡히 당부하였다이에 참석한 모든 고문들은 큰 박수로 화답하였고 이어진 만찬에서 정담을 나누며 내년 서울인의 밤 행사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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