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1회~55회 동기회 회장 및 총무 간담회

2023년도 동기회장 및 총무 간담회 2차 회의가 51회부터 55회까지 동기회장 및 총무를 초청한 가운데 2월09일(목), 오후 7시 논현동 소재 제주 탐하리(52회 이호균 경영)음식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신현호 총동창회 회장과 김찬겸(29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새해 상견례 겸 각 동기회가 처한 어려움 등 운영 현실을 공유하고 향후 총동창회 활동 참여로 잇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신현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우리 집행부는 찾아가는 동창회, 참여하는 동창회를 지향하고 있다. 후배 기수 여러분들이 동기애를 통해 자발적으로 조직을 잘 갖추어 가서 향후 총동창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회장 인사말에 이어 각 동기회별로 참석한 회장 및 총무들의 자기소개와 더불어 각 동기회의 현황 그리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찬겸 수석부회장은 51회부터 55회 후배 기수 동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반갑고, 어려운 여건에서 의욕적으로 동기회 활동을 하는 모습을 들어보니 동창회가 든든하다는 덕담을 하며, 서~서~서 건배사로 후배기수 동문들에게 화합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날 김의성, 신준섭 51회 회장과 총무, 이준희 52회 총무, 임형수, 이동광 53회 회장과 총무, 장하익 54회 회장, 윤지성, 임형욱 55회 회장과 총무가 참석했다.

동창회 사무국에서 마련한 늦은 만찬을 즐기는 가운데 각 동기회와 동창회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들을 주제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이야기꽃을 피운 후, 모두들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