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회~10회 동기회 회장 및 사무국장(총무) 간담회

2023년, 1회~10회 동기회 회장 및 사무국장(총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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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집행부 출범에 따라 올 1월부터 찾아가는 동창회’, ‘참여하는 동창회일환으로 진행해 온 각 동기회 회장 및 사무국장(총무) 초청 간담회가 727(), 점심 12시 서초동 소들녁 음식점에서 1회에서 10회 기수까지의 동기회장 및 사무국장(총무) 간담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집행부에서 신현호 총동창회장과 최문기(29) 총무연합회 회장이 참석하고, 초청 기수인 8회 조용삼 동기회장, 한용석 사무국장, 9회 안병상 사무국장, 심승현 동기회 운영위원과 해당 기수 간담회에서 불참했던 20회 이상일 동기회장, 박승훈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사무국에서는 권영배(33)사무총장, 박영진(35) 역사관장이 배석했다.

 

신현호 총동창회 회장은 대선배님들을 간담회를 통해 모시게 되어 기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선배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최고 연장자이신 조용삼 동기회장이 대표로 동창회장과 집행부에서 초대하여 오찬을 겸해 간담회를 열어준 것에 고마운 마음입니다라고 하시며, “앞으로도 이러한 간담회를 계속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영배 사무총장은 1회부터 10회까지 대선배님들을 간담회에 초청하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드렸으나, 각자 연로하신 연세에 병환과 개인 일정을 이유로 참석을 고사하셔서 몇 분만의 선배님들을 불가피하게 모시게 되어 송구한 마음을 밝혔다.

 

오늘 대선배님들과 연배와 기수차이가 크게 나는 선후배간의 대화로 어색할 만도 했지만 옛 교정인 경희궁에서의 학창시절 추억과 여러 크고 작은 동기모임과 동기들 이야기, 그리고 동창회 발전을 위한 제언 등 모교와 동문에 대한 애정이 흠씬 묻어나는 살가운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훈훈하게 마무리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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