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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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제3차 운영위원회가 910() 오후 630분 서울고 인근 소들녁음식점에서 개최됐다. 김영준(30) 총동창회장과 이수근(31) 차기회장, 이창우(32) 차차기회장, 최경선(30) 총무연합회 회장, 윤태식(31), 장철호(35)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박영진(35회) 사무총장과 최원상(37회) 역사관장이 임명을 받은 후 첫 인사를 겸해 회의를 개최했다.

 

박영진 사무총장의 첫인사에 이어 식순에 따라 진행 한 2024년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먼저 지난 7월 모교 1학년 재학생 미국 서부 체험학습 동행 활동 간략 보고를 하고, 2024서울인의 밤행사장 확정(기존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 소식, 24년도 하반기 주요 행사 중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후보 추천 일정 등에 관한 사항을 보고하고, 동문 경영 업체 파악, 연회비 및 11계좌 개설 확대 방안, 개교 80주년 관련 등을 토의했다.

 

김영준 총동창회장은 이번 학기부터 세종대학교 법학과 석좌교수로 부임함에 따라 당일 첫강의 소식을 알려서 참석한 위원들의 축하를 받고, “정신없이 총동창회 회장직을 수행하다 보니까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선배님들이 동창회 발전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헌신을 하셨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는 고백과 함께 후배 기수에서 회장직을 수행할 때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는 내리사랑 실천 의지를 강조하여 또 한 번 힘찬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우선 오는 1017()오후 310분부터 430분까지 서울고 교정 시청각실에서 개최 예정된 미국 워싱턴D.C거주 14회 오인환 동문의 동문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감동 강연소식을 공유하며, 많은 동문들에게 강연 소식을 홍보하여 뜻깊은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자고 결의했다.

 

이어 총동창회의 건전한 자립도를 위해 연회비 및 11계좌 납부를 독려하고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여 동문들이 계좌 신청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11계좌 납부 운동 전개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점점 줄어들고 있는 후배들의 동창회 참여 기회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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