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동창회 3년차, 대전지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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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동창회 3년차, 첫 방문지는 끈끈한 동문애가 느껴지는 대전지부

 

 

 

 30대 총동창회에서 시작된 ‘찾아가는 동창회’는 31대에 이어 32대 이수근 총동창회장이 배턴을 이어받아서 진행형인 사업으로 동문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동문들의 동창회 참여를 적극 돕고, 지원하는 활동을 동창회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데 올해 첫 방문지로 대전지부를 찾았다. 작년 11월14일 총동창회에서 세종지부 방문시 그자리에 대전지부가 함께 하면서 3월 방문을 약속한 일정이다.

 

 

 

3월18일(화) 저녁 6시, 이수근(31회) 총동회장을 비롯하여 이웅렬, 윤태식, 최봉림(이하 31회) 수석부회장이 대전지부의 3월 월례회 모임 현장(대전시 둔산로 소재 송가칼국수족발)을 찾았다. 이날 박영진(35회) 사무총장과 최원상(37회) 역사관장이 수행했다.

 

 

 

대전지부(회장 - 28회 박종영, 총무 - 39회 이용준)는 총동창회 산하 많은 지부 중 가장 활발한 동문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부로서는 처음으로 깨부책학당(57편)에 전격 출연하여 동문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모임에는 8회 장근호 동문부터 이원희(21회), 조규선(25회), 이종탁(26회), 강신성, 류태희, 손창만, 양영종, 최용경(27회)동문을 비롯하여 배두환, 이진홍, 최택상(28회), 박종윤, 박환동(29회), 김대영, 백승민, 신기석, 주균영(31회), 권경일, 신대현(32회), 하민수(33회), 김재응(35회), 최규석(36회), 이원재(38회), 최문상(40회), 이교선(46회) 동문까지 28명의 대전지부 회원들이 개인 바쁜 일정을 잠시 미루고 참석하여 이수근 총동창회장단 일행을 반갑게 맞이했다.

 

 

 

대전과 세종지부 동문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이용준(39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모임에서 먼저 박종영 회장은 총동창회장에게 꽃다발로 대전지부 동창들의 반가운 마음을 전했으며, 이수근 총동창회장은 답례로 지부 활성화를 위한 격려금을 전달하고 박환동(29회, (사)한국서예협회 대전지회장) 동문은 대전지부를 방문한 총동창회 동문 6명에게 직접 만든 족자를 선물했다.

 

 

 

 올해부터 대전지부를 이끌고 있는 박종영 회장은 “현업과 동창회 업무 등으로 바쁘실텐데, 첫 방문지로 대전지부를 찾아 주신 이수근 총동창회장께 감사드린다.”했고 이수근 총동창회장은“대전지부의 환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끈끈한 동문애를 느낀다”고 인사한 뒤, “지속 가능한 동창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장근호(8회) 동문의 “대전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서울고 동문들이 자랑스럽다”며 건배를 제의했다.

 

 

 

이어 이수근 총동회장과 동행한 수석 부회장들은 참석한 지부 동문들에게 일일이 술잔을 권하며 안부를 묻는 등 환담을 나눈 후 교가 제창을 끝으로 대전지부 3월 월례회를 마치고 인근 맥주집으로 자리를 옮겨 기차 예약시간 직전까지 함께 했다.

 

 

 

대전지부는 현재 8회 장근호 동문부터 68회 권성순 동문까지 300여 명이 넘는 동문 회원수을 자랑하며, 다양한 동호회 활동과 가족 동반행사 등으로 60여 년 동문간 우애를 나누고 있으며.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월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6월17일(화) 대전, 세종, 청주가 함께 하는 연합 모임을 시도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연락처 : 이용준(39회) 010-8378-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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