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차 고문회의 개최
- 서울고총동창회(0)
- 2025.04.17 09:08
- 조회 63
- 추천 0
2025년 1차 고문회의 개최
2025년도 제1차 고문회의가 4월 11일(금), 오후 6시 신사동 소재 라까사호텔 6층 로프트하우스에서 개최됐다.
회의 시작 전, 마침 이날 낮에 치루어진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 경기에서 모교가 제물포고를 꺾고 오랜만에 전국대회 결승 진출을 이룬 날이어서 경기 소식과 우승을 향한 덕담 등으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회의는 제32대 총동창회 이수근(31회) 회장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조창환(7회), 이동건(9회), 김영수(12회), 강대신(15회), 현정원(17회), 이현구(20회), 송웅순(23회), 이상림(26회), 신현호(29회), 김영준(30회) 고문, 이창우(32회) 차기 회장, 조규완(34회) 차차기 회장이 참석했으며, 김종민(45회) 교수가 배석했다.
박영진(35회)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식순에 의해 이수근(31회) 총동창 회장의 임원현황 보고, 25년 주요 운영방향 및 주요 활동사항 보고, 사무총장의 24년 예산결산, 25년 예산편성, 인왕장학재단 이사회 결과, 25년 하반기 행사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창환(7회) 인왕장학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만에 모교 야구부의 선전 소식을 접하니 무엇보다 반갑고, 기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전제하고, “결승전에서도 우승하여 동문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길 기대한다”는 덕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갔다.
이수근 회장은 32대 총동창회 운영 목표로 ‘세대간 참여와 공감 확대로 지속가능한 동창회 기반 구축’을 설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점 추진사항으로 지속 가능한 동창회, 세대간 공감/연대강화, 개교 80주년에 지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 많은 동문들이 부담을 적게 갖고 참여하는 동창회의 재원 마련 사업의 절박함과 동창회 미래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전 동문 1인1계좌 갖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고, 고문님들의 솔선수범 참여와 홍보 등의 이해를 구했다.
이날 특별 초대 동문으로 참석한 개교 80주년 관련 서울고 로고 Bl 및 CI 작업을 담당하게 된 김종민(45회, 홍익대 디자인컨버전스학부 부교수)동문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참석한 고문들과 일문일답을 가졌다.
이어 김영수(12회/인왕장학재단 이사)고문은 "총동창회장님의 운영 보고를 들으니 마음이 든든하고 추진 아이디어도 참 좋다"고 격려하고, 더불어 "우리 동창회가 계속 발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건배사로 집행부의 분발을 북 돋우었다.
이어 이동건 고문이 회의 참석 감회를 간단하게 밝히고, 전임 총동창회장이었던 김영준 고문도 지난 2024년 1년간 치열하게 동창회장직을 수행하며 느낀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총동창회 사무국이 진행하는 향후 주요 행사 일정 소개와 참가를 요청 드리는 가운데 약 2시간여 선후배 고문간 즐거운 만찬과 정겨운 담소를 끝으로 1차 고문회의를 원만하게 마무리했다.
- 전체9건(18.29 MB) 모두 저장
- 20250411_181222.jpg(2.29 MB)다운로드 횟수 :0회
- 20250411_180328.jpg(1.9 MB)다운로드 횟수 :0회
- 20250411_180046.jpg(1.86 MB)다운로드 횟수 :0회
- 20250411_181230.jpg(2.27 MB)다운로드 횟수 :0회
- 20250411_181239.jpg(2.4 MB)다운로드 횟수 :0회
- 20250411_181632.jpg(1.97 MB)다운로드 횟수 :0회
- 20250411_184224.jpg(1.96 MB)다운로드 횟수 :0회
- 20250411_191322.jpg(1.95 MB)다운로드 횟수 :0회
- 20250411_184450.jpg(1.7 MB)다운로드 횟수 :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