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동기회, ‘서울16회보’ 종결판 역사관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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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동기회, ‘서울16회보종결판 역사관에 기증

 

 

202532115시경, 16회 박일영 동기회장과 문창욱 편집장, 강재연, 윤경렬 동문 네 분이 역사관에 방문하셨다.

2022331995101일 자 창간호부터 2022111일 자 100호까지 16회 동기들의 애환을 기록해 온 동기회보 서울16회보를 기증했던 16회 동기회는 그간 30년이라는 오랜 연륜을 쌓아 오다가 금년 초 112호를 발간으로 종간을 결정했다. 2024년 말 편집회의 회의실 역할을 하던 사무실이 정리되고, 작년에 팔순을 맞이한 편집위원들의 고령의 물리적 한계 등 여러 사유로 인해 애석한 소식을 전하시면서 마지막 112호를 기록 보존용으로 역사관에 기증해 주셨다.

 

12대 이주선 동기회장의 주도로 창간호가 발간되기 시작한 이후 매년 분기별로 1, 4, 7, 10월에 발간하며, 보통 10~12면의 지면에 동기회 주요 행사와 알림 사항, 동호회와 소모임 소식, 동기들의 개인 소식을 알려주는 동기사랑방 소식 등 다양한 소식과 내용으로 동기들 간의 친목과 소통을 도모하는 장으로써 역할을 해 왔다.

 

 

앞으로는 서울고 16회 알림 카톡방을 통해 소통하기로 하고 무질서하게 이것저것 올려서 꼭 필요한 공지를 간과하게 만들지 말자는 동기회 운영위원회 합의사항을 강조하면서 본래 취지에 맞게 운영하기를 당부하는 공지도 종결판 112호에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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