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무회, 올해 첫 정기 총회 진행

서무회(회장 : 35회 김대영)가 지난 3월 12일(수) 오후 15시부터 삼성동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2025년 첫 정기 총회를 진행하였다. 서무회는 ‘공부하는 동문회’라는 취지를 달성하기 위하여 이 번 정기 총회에서도 역시 포럼과 함께 총회를 가졌다.

이번 포럼의 대주제는 ‘미래를 준비하는 경영’ 으로 두 분의 동문 전문가를 모시고 강연을 진행하였는데 김정일 동문(34회, SBS 아나운서)은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강연했고, 박종인 동문(36회, 조선일보 선임기자)은 ‘역사의 동력, 지성과 교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 날 총 66명의 동문이 자리를 빛내 주었는데 특히, 총동창회 막내인 77회 김태은, 변영주 동문이 참석해서 많은 동문들의 관심을 받았고 열띤 토론과 질문으로 정규 행사 시간을 훌쩍 넘겨 종료되었다.

정기총회를 겸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지식과 인연을 모두 얻어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동문들은 입을 모았다. 서무회는 무역 관련 사업을 하는 동문들을 중심으로 1996년 발족하여 매 분기 정기 총회 및 지식포럼을 통해 ‘공부하는 동문회’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는 3월 29일 토요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며 환경 보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무회 홈페이지 : https://www.panmago.com/843/SEOUL/t/